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19.05.28 11:52
(사진=여주시)
경기도 청소년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주시)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여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과 연중봉사동아리 마야손 36.5°가 지난 25일 ‘2019 경기도 청소년상 및 청소년 육성·보호 유공자 표창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여식에서는 청소년 대상, 예체능, 봉사 등 8개 부문 48명의 청소년과 청소년 건전 육성에 기여한 기관, 단체, 일반인, 공무원 등 유공자 41명에게 경기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여주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 안정민(여주고 2), 연중봉사동아리 마야손 36.5 위원장 임민주(대신고 2) 청소년이 각각 나라사랑 부문과 봉사부문의 모범상을 수상했다.

경기도는 매해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경기도 청소년 상 조례에 의거하여 예체능, 봉사 등 8개 부문 모범청소년 및 청소년 육성·보호 유공자를 선정하여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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