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5.29 09:02
'작업실' 고성민 (사진=tvN '작업실')
'작업실' 고성민 (사진=tvN '작업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작업실' 고성민이 매주 수요일 밤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부르는 '엔딩 요정'으로 활약하고 있다.

tvN '작업실'에 출연 중인 고성민은 러블리한 모습으로 과즙미를 무한 발산하고, 마음에 드는 이성하게 당당하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는 등 매주 '작업실' 로맨스의 중심에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매회 예고편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설렘을 부르는 '엔딩 요정'으로 주목 받고 있다.

29일 방송되는 '작업실' 5회 예고편에서 고성민과 빅원의 데이트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고성민은 빅원에게 자신에 대한 호감이 어느 정도인지 묻고, 빅원이 애매하게 대답하자 "오빠 저 좋아하세요?"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표현에 신중한 빅원과 호감 가는 이성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고성민의 로맨스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 고성민은 지난 3회 예고편에선 남태현, 장재인과 삼각관계를 만들어 이목을 끌었다. 남태현의 호감 가는 이성 2인에 꼽힌 고성민은 그와 로맨틱한 바닷가 데이트를 즐겨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하지만 4회 예고편에선 남태현이 첫인상 1순위로 꼽았던 장재인을 의식하기 시작하고, 그런 남태현에게 고성민이 "재인 언니와 밥 먹고 싶어요?"라고 물어보며 장재인을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고성민은 매주 '작업실'에서 직진 로맨스부터 얽히고설킨 삼각관계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여기에 고성민 특유의 대체불가한 매력까지 더해진 달콤하고 아슬아슬한 로맨스가 매주 수요일 밤 시청자들의 시간을 '순삭'시키고 있다. 

고성민의 소속사 에잇디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매주 '작업실' 예고편에 러블리함부터 당차고 솔직한 모습까지 고성민의 팔색조 매력이 담기고 있다"며 "더욱 다양한 고성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작업실' 본 방송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고성민이 출연하는 '작업실'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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