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5.30 16:48
(이미지제공=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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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핵 앤 슬래시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이 30일 오후 2시부터 한발 앞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프리 오픈'을 시작한다.

이용자는 한국 서비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게임'에 가입 후 무료로 게임을 다운로드받아 즐길 수 있다. 전국의 카카오게임 PC방에서도 특별한 혜택과 함께 게임을 만나볼 수 있다.

프리 오픈 기간 패스 오브 엑자일 한국 서비스의 특장점인 친숙한 한글화와 카카오게임 전용 게이트웨이를 통한 쾌적한 게임 환경을 한발 앞서 체험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캐릭터별 초보 성장 가이드를 참고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캐릭터를 성장시켜 볼 수 있다.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를 위해 PC방 전용 프리미엄 보관함 탭 4개와 에센스 보관함 탭 1개, '극빙의 방어구 팩', 검은 고양이 애완동물, 폭풍 소환 캐릭터 이펙트 등 편의성 및 꾸미기 아이템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 밖에 기존 글로벌 계정 이용자는 30일부터 다음게임 계정으로 정보 이전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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