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5.31 09:04
이주연·지드래곤 (사진=SNS 캡처)
이주연·지드래곤 (사진=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연기자 이주연이 빅뱅 지드래곤과 찍은 영상을 올렸다가 급히 삭제하면서 또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다른 영상들도 눈길을 끌고 있다.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주연이 자신의 SNS에 동영상 게시물을 올렸다가 급히 삭젷했다는 주장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애플리케이션 효과가 적용된 것으로 이주연과 지드래곤이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지드래곤은 이주연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는 모습도 담겼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7월 스마트 애플리케이션 '콰이'에 목소리 더빙 영상이 올라와 열애설이 있었다.

해당 영상에서 두 사람은 "우리 저녁에 뭐 먹을까?", "아무거나" 등 드라마 대사를 따라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이주연과 지드래곤은 이외에도 제주도 별장 목격담 등 열애설이 있었지만 모두 부인했다.

이주연·지드래곤 (사진=SNS 캡처)
이주연·지드래곤 (사진=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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