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민재 기자
  • 입력 2019.05.31 11:13

[뉴스웍스=한민재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데이제스트(Daygest)가 유산균(기능성분)에 뉴질랜드 Zespri® 키위추출물(부성분)을 사용한 '데이제스트 프로바이오틱스' 3종을 런칭했다. 

일명 '키위 유산균'이라 불리며 주목받고 있는 데이제스트 프로바이오틱스 3종은 '골든밸런스', '그린밸런스', '키즈밸런스'다. 골든밸런스와 그린밸런스는 하루 2캡슐로, 키즈밸런스는 하루 1포로 유산균과 Zespri® 키위추출물을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키위에는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단백질 소화효소인 액티니딘(Actinidin)을 함유하고 있어 과민성대장증후군과 같은 대장질환 등 생활습관과 밀접하게 관계가 있는 소화와 장건강을 위해 매일 2개씩 규칙적으로 섭취하면 최고의 도움을 줄 수 있는 과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데이제스트 프로바이오틱스 3종에 사용된 뉴질랜드 키위 제스프리는 2014년 호주 뉴질랜드 식품기준청(FSANZ)으로부터 신선 과일류로는 최초로 '장건강 과일' 공식 인증을 받는 등 탁월한 기능이 입증됐다.

데이제스트 프로바이오틱스 3종은 캐나다 최초로 뇌-장축(Gut-Brain Axis) 영역에서 캐나다 보건부 산하 NNHPD가 인증(Claim NPN 80021343)한 R52ME, R175ME 유산균을 기능성분으로 채택했으며, 부성분으로 후지경제에서 일본 내 2018년 주요 기능성 유산균으로 선정된 열처리유산균 EC-12와 BR-108을 더했다.

최근 정신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프로바이오틱스를 특별히 '싸이코바이오틱스(psychobiotics)'로 부른다. 이는 뇌-장축 이론에 의하여 프로바이오틱스가 뇌에도 영향을 주어 무드밸런스, 우울감 그리고 스트레스성 위장질환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이론이다.

여기에 뉴질랜드의 기능성소재 전문 회사인 Anagenix사가 키위의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로서의 기능에 주목해 개발한 분말처리 기술을 통해 매일 2개의 키위를 먹지 않고도 알약, 파우더 타입으로 간편한 섭취가 가능해진 것이다.

관계자는 "일상 스트레스로부터의 긴장완화와 장건강의 밸런스가 필요한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이라며 "골든밸런스, 그린밸런스, 키즈밸런스 중 자신과 가족을 위한 제품을 선택해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데이제스트의 프로바이오틱스 3종 '골든밸런스', '그린밸런스', '키즈밸런스' 런칭을 기념해 6월 11일까지 최대 32%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데이제스트 브랜드몰, 스마트스토어, 오픈마켓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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