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5.31 16:19
(이미지제공=펄어비스)
(이미지제공=펄어비스)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에 '다크나이트'와 '소서러' 계승 클래스인 '섀도우'와  '레이븐'을 업데이트했다.

섀도우는 다크나이트보다 강력한 공격 기술을 갖고 있으며 근거리 베기 공격과 넓은 범위의 공격 마법을 사용한다. 주 무기는 계승 전과 동일한 '태도'다.

레이븐은 빠른 이동과 쉴 새 없이 연계 가능한 마법 공격이 특징이다. 계승 전과 동일하게 주 무기는 '부적'을 사용한다.

펄어비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무기 교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몬스터를 처치하고 '시간의 파편'을 모으면 '극 리베르토 주 무기'와 '극 로사르 보조 무기'를 더 강력한 무기인 '진 리베르토 주 무기', '진 로사르 보조 무기'로 교환할 수 있다. 이벤트는 6월 2주차 업데이트 점검 전까지 진행한다.

발렌시아 신규 지역 '바실리스크 성역'도 추가됐다. 이 지역은 모든 몬스터가 선제 공격형이고 '기술 교본'의 획득률이 높다.

이용자 편의를 위해 '토벌'과 '월드 경영'에 '자동 진행 기능'을 더했다. 이용자는 월드 경영에서 이벤트의 종류와 등급을 설정해 자동으로 진행할 수 있다. 토벌 진행 시에도 입장권을 보유한 우두머리를 순차적으로 토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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