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민재 기자
  • 입력 2019.05.31 16:49

[뉴스웍스=한민재 기자] 5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진행한 국내 판매 생리대 브랜드 21개 가운데 중원주식회사 시크릿데이가 1위를 차지했다. 시크릿데이는 생리대 브랜드로는 최초로 브랜드 1위 수상을 13회나 달성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 받는 생리대 브랜드 22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진행한 결과 중원주식회사 시크릿데이가 1위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4월25일부터 5월26일까지의 생리대 브랜드 빅데이터 179만7859개를 분석한 결과로 1위 시크릿데이, 2위 유기농본 3위 좋은 느낌 순으로 결과가 나타났다.

해당 브랜드는 생리대 브랜드로는 최초로 브랜드 평판 지수 1위를 13회나 기록하며, 여성 소비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생리대 브랜드임을 확실하게 입증했다. 13회 1위를 기록한다는 것은 단기간 동안의 기록이 아닌 결과로, 오랜 시간 동안 소비자와 브랜드가 꾸준한 신뢰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시크릿데이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안전한 제품과 우수한 품질력 그리고 끊임 없는 소비자의 니즈 분석을 그 이유로 들 수 있다. 최근 생리대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여 편안함과 흡수력을 모두 갖춘 ‘입는 오버나이트 생리대’를 출시하여 많은 소비자들의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중원주식회사는 자체 생산 공장을 통해 제품 원료부터 생산까지 모든 부분을 직접 관리하고 있어, 더욱 높은 품질과 안전성을 보여줄 수 있는 제품 생산을 가능하도록 했다. 실제로 소비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 중 많은 사람은 ‘안전한 제품이기 때문에 믿고 구매했다’, ‘사용하면서 좋은 제품이라는 것을 더 느낀다’ 라고 답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시크릿데이 관계자는 "런칭 이후 단 한번의 안전성 이슈 없이 안전한 제품만을 제공하고 있어 평판 1위 수상을 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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