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6.04 00:01
'동상이몽2' 안현모 라이머 (사진=안현모 인스타그램)
'동상이몽2' 안현모 라이머 (사진=안현모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라이머·안현모 부부의 첫 축가 현장이 공개된 가운데 안현모의 SNS 게시물이 화제다.

안현모는 지난달 13일 남편 라이머에 생일을 맞아 "HAPPY BIRTHDAY TO MY ONE AND ONLY
❤(생일축하한다 내 유일한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안현모와 라이머가 드레스와 정장을 차려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안현모의 사랑스러운 표정과 남편을 향한 눈빛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3일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 라이머 안현모 부부는 지인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게 됐다. 안현모의 절친은 사회를 부탁했지만 안현모는 "가수 출신 남편이 있으니 사회를 보는 대신 남편과 축가를 부르겠다"고 말했다.

라이머는 축가 곡으로 "내가 만든 곡을 함께 부르는 게 의미 있다"며 본인이 직접 작사한 한동근의 '그대라는 사치'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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