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6.04 15:30
(이미지제공=펄어비스)
(이미지제공=펄어비스)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펄어비스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자체 게임 행사 '인투 디 어비스'를 오는 11일(현지시각)에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맞는 인투 디 어비스는 세계 최대 게임쇼인 E3 개막 당일 '리갈 시네마 LA 라이브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인투 디 어비스는 펄어비스의 최신 게임 정보를 공유하고 북미 지역 이용자와 직접 소통하는 행사다. 현지 게임 이용자와 인플루언서, 미디어, 파트너사 등 4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해 펄어비스는 인투 디 어비스에서 '검은사막 엑스박스 원'을 첫 공개하고 체험 시연대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차세대 게임 엔진으로 개발 중인 신작 '프로젝트K'도 공개해 현지 게임 이용자와 미디어에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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