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6.05 08:47
신우식 스타일리스트 (사진=신우식 인스타그램)
신우식 스타일리스트 (사진=신우식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제안하는 성당·교회·절 오빠 패션이 화제다.

신우식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 #스타일 #패션 #매일매일고민고민하지마 #얘이거입어 #오빠이거입어 #이거안들고뭐하니 #성당룩상당오빠 #성당오빠스타일 #주일입니다 #교회가고 #성당가고 #절에가고 #사랑하는사람과, 행복한하루보내세요!! (#무례한사람들, #용서하는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신우식이 면바지와 푸른색 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편해 보이면서도 깔끔한 패션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한편, 신우식은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의 수요일 코너 '오늘 뭐 입지'에 고정출연하고 있으며 청취자들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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