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6.05 13:47
(이미지제공=펄어비스)
(이미지제공=펄어비스)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펄어비스는 5일 '검은사막'에 공중 이동수단 '그믐달 하늘마차'를 추가하고 수송 기능을 개편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유랑 탑승물 그믐달 하늘마차는 칼페온, 알티노바, 발렌시아 지역을 왕래하는 이동수단이다. 

이용자는 하늘마차에 탑승해 하늘에서 검은사막 월드를 감상할 수 있다. 탑승권은 인게임 아이템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최대 2명의 이용자가 함께 탑승이 가능하다.

수송 기능도 개편됐다. 이용자는 원하는 때에 물건을 싣고 출발시킬 수 있게 됐다. 출발 직전 물품을 추가하거나 취소할 수 있고, 수송 가능한 최대 무게도 증가됐다.

이 외에 사냥터 '파두스 주둔지'에 강력한 몬스터 '파두스 전사장'이 추가됐고 캐릭터 밸런싱이 개선됐다. 

흑정령 모험일지를 완성해 보상을 얻는 '흑정령이 다녀간 흔적을 찾아라' 이벤트도 19일까지 연다. 흑정령 모험일지를 획득하고 각 도시에 숨겨진 흑정령 흔적을 찾으면 된다. 

이용자는 보상으로 공헌도 경험치, 아이템 획득 증가 주문서, 강화 지원 상자, 발크스의 조언, 고급 액세서리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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