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6.05 13:57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H2인터렉티브는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워해머: 카오스베인' 한국어판을 5일 정식 발매했다.

워해머: 카오스베인은 워해머 세계관과 디아블로 풍의 핵 앤 슬래시가 결합된 게임이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전쟁으로 황폐화되고 마법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인류 제국의 마지막 희망이 되어 혼돈의 세력과 맞서 싸워야 한다.

제국 군인, 드워프, 하이 엘프, 우드 엘프 등 4종류의 캐릭터 중 자신의 취향에 맞는 영웅을 선택할 수 있으며, 1인 플레이는 물론 로컬이나 온라인을 통해 최대 4명이 함께 플레이가 가능하다.

스토리 모드 외에 보스 러시 모드나 탐험 모드 등으로 반복 플레이가 가능하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로 지원될 예정이다.

워해머: 카오스베인의 희망소비자가격은 PS4 버전은 5만 9800원, PC 버전은 4만9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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