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만수 기자
  • 입력 2019.06.05 14:07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오른쪽 다섯 번째)이 3일 카자흐스탄 국부펀드인 삼룩카지나의 에너지 담당 CEO 알마사담 삿칼리예프(오른쪽 네 번째), 카자흐스탄 신규 원전 발주사인 KNPP의 CEO 티무르 잔티킨(오른쪽 첫 번째)과 면담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수원)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오른쪽 다섯 번째)이 3일 카자흐스탄 국부펀드인 삼룩카지나의 에너지 담당 CEO 알마사담 삿칼리예프(오른쪽 네 번째), 카자흐스탄 신규 원전 발주사인 KNPP의 CEO 티무르 잔티킨(오른쪽 첫 번째)과 면담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수원)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오른쪽 다섯 번째)이 3일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중공업 등 국내 원자력기업들과 공동으로 카자흐스탄을 방문해 카자흐스탄 국부펀드인 삼룩카지나의 에너지 담당 CEO 알마사담 삿칼리예프(오른쪽 네 번째), 카자흐스탄 신규 원전 발주사인 KNPP의 CEO 티무르 잔티킨(오른쪽 첫 번째)과 면담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달 31일 카자흐스탄 신규원전 건설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원전사업제안서를 제출하고 국내 원전산업계와 협력해 사업수주를 위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한편, KNPP(Kazakhstan Nuclear Power Plants)는 2014년 국부펀드인 삼룩카지나 산하에 카자흐스탄 신규 원전 사업을 위해 설립됐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