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6.05 14:10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밴드, ‘더 바스타즈’의 첫 EP '애즈 아이 플리즈'가 공개됐다.

더 바스타즈는 2017년 부산에서 결성된 밴드로, 지금까지 총 3장의 싱글을 발매했다.

성기명(보컬), 김동빈(기타), 김병관(베이스), 함진우(드럼)으로 구성된 더 바스타즈는 부산 밴드 특유의 화려한 무대 매너로 관객들과 호흡한다. 팝 펑크, 하드록, 발라드를 넘나드는 이번 앨범을 통해, 거친 남자들의 속마음을 느낄 수 있다.

앨범은, 그들이 2017년 발매한 데뷔 싱글 '슈거 프리' 이후로 계속 쉬지 않고 달려왔으며, 마치 봄이 여름이 되고 소년이 남자가 되듯 한층 더 성숙해졌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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