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6.07 09:02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V2 블랙 (사진=SNS 캡처)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V2 블랙 (사진=SNS 캡처)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아디다스',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가 오르며 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7일 아이다스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오전 8시부터 '이지부스트 350 V2 블랙' 모델이 선착순 발매됐다.

이에 이날 오전 8시 58분 현재 아이다스 온라인 스토어 홈페이지는 서버 접속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은 커뮤니티 등을 통해 "돈 주고 사겠다는 데도 결제창을 안 띄어주시네..", "금요일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서 들어갔는데 30분 째 뭐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다", "#보고싶다 #이지부스트 #내앞엔 #흰색배경만", "성공한 사람들은 뭐야 대체", "와 겨우 들어갔는데 벌써 품절이네요"라며 소식을 전하고 있다.

한편, 이지부스트 시리즈는 아디다스와 뮤지션 카니예 웨스트가 협업해 만들어진 라인업이다. 이에 카니예 웨스트의 별명 '이지'에서 이름을 따왔다.

이번에 출시되는 모델은 블랙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아디다스의 프라임니트로 볼을 감싸주는 안전한 착화감과 쿠셔닝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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