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6.07 09:22
남태현이 장재인 '양다리 폭로글'로 인해 네티즌의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 (사진=남태현 SNS)
남태현이 장재인 '양다리 폭로글'로 인해 네티즌의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 (사진=남태현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장재인이 공개 열애 중인 남태현이 바람(양다리)을 피운 듯한 게시물을 올려 논란이 커진 가운데 네티즌들은 남태현의 SNS를 찾아 악플을 남기고 있다.

7일 네티즌은 남태현이 올린 마지막 게시물에 "ㅋㅋㅋ사람은 생긴대로 산다던데..앞으로가 기대되네요^^", "사람 갖고 노니까 좋냐? 장재인 누나한테 사과해", "나이도 어린데 진짜 그럼 안되죠", "남태현 해명해라", "사람 마음 가지고 장난치는 거 아니다", "#바람피는남자 #양다리 #양다리걸쳤네 #남태현 #남태현편 #남태현갤러리 #잘가 #극혐 #쓰레기" 등의 글을 올리고 있다.

한편, 이날 장재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남태현이 다른 여성 A씨와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또 "알아가는 사이에 멋대로 공개연애라고 인정해버려서 내 회사분들 내 상황 곤란하게 만들어놓고, 이렇게 살려면 공개를 하지 말아야지 왜 그렇게 공개 연애랑 연락에 집착하나 했더니 자기가 하고 다니는 짓이 이러니까 그랬네"라며 후회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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