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 기자
  • 입력 2019.06.07 11:28
(사진제공=키움증권)
(사진제공=키움증권)

[뉴스웍스=남상훈 기자] 키움증권은 미·중 무역분쟁, 자원 무기화, 환율 전쟁 속 대응 전략을 안내하는 세미나를 3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오는 15일 달러 황금알을 낳는 미국 배당주 세미나를 시작으로 24일에는 미국주식 매수와 매도 타이밍을 알려줄 차트매매 세미나를, 25일에는 유동원의 글로벌 주식 아카데미를 진행할 예정이다.

15일 15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진행하는 달러 황금알을 낳는 미국 배당주 세미나는 네이버 미국주식 대표 카페 운영자인 장우석 US STOCK 대표가 강사로 나서 달러 강세 속 꾸준히 연금처럼 달러를 배당 받을 수 있는 투자전략을 강의한다. 이 교육은 사전 접수한 250명에게 제공된다.

24일 17시 30분부터 90분간 서울 여의도 키움파이낸스스퀘어 2층 교육장에서 진행하는 미국주식 차트매매 세미나는 국내주식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는 차트매매 거래를 해외주식에도 접목시킬 수 있는 내용을 알려준다.

25일 키움파이낸스스퀘어 2층 교육장에서 17시 30분부터 90분간 진행되는 유동원의 글로벌 주식 아카데미는 유동원 키움증권 글로벌 리서치팀장이 미중 무역분쟁 고래싸움 속 국내투자자들의 투자전략 및 투자기회를 만드는 내용을 강의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카데미 신청 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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