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6.07 16:25
재즈와 재즈페스티벌 포스터 (사진=반포도서관)
재즈와 재즈페스티벌 포스터 (사진=반포도서관)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서초문화재단 반포도서관은 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에 '재즈와 재즈페스티벌'을 주제로 문화큐레이션 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반포도서관의 문화큐레이션은 '문화가 있는 도서관'을 표방하는 반포도서관이 2017년부터 매 분기마다 다른 주제로 선보여 온 대표 프로그램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가 관련 문화를 큐레이션해 소개한다.

이번 문화큐레이션은 '재즈와 재즈페스티벌, 재즈에 대한 이런저런 많은 이야기들'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뉴올리언스 재즈, 스윙, 비밥, 하드밥, 쿨, 보사노바, 아방가르드, 프리재즈, 퓨젼, 모던 크리에이티브, 컨템포러리 재즈 등 다양한 장르 구분의 특징과 그 탄생 배경을 통해 재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의 사례를 통해 재즈 무대의 현장에 대한 지식도 공유한다.

강연은 인재진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예술감독과 이영주 서울예술대학 음악학부 교수가 맡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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