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6.10 12:01
서수경과 악동뮤지션 이찬혁 이수현 (사진=서수경 인스타그램)
서수경과 악동뮤지션 이찬혁 이수현 (사진=서수경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이 '악동뮤지션'과 특별한 인맥을 자랑했다.

서수경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가들이 이제 이따만큼 컸어요진짜 모찌이슈 16쨜에 만났는데 찬혁이는 19쨜이였는데 이제 어엿한 아가씨와 상남자가 되었네언제나 따랑하는 베이비들~~ 7월에 피자 gog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서수경 스타일리스트와 악동뮤지션 이찬혁 이수현 남매가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서수경은 이수현과 밀착샷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1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이 출연했다.

이날 서수경은 "수입은 많이 번다. 먹고 싶은 거 다 먹을 수 있다. 사치까진 아니더라도. 라면 먹으러 일본 갈 수 있다. 제가 입는 옷도 살짝 할인을 받는다. 연예인이랑 비슷한 수준이다"라고 수입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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