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19.06.11 17:17
광주시가 11일 국토대청결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2019.6.11. (사진=광주시)
광주시가 11일 국토대청결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광주시가 11일 지역주민, 민간단체, 군부대, 공무원 등 1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6월 중 ‘광주시 청소의 날’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행락철 및 ‘제17회 퇴촌 토마토축제’를 맞아 광주시를 찾는 내방객 및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주민들의 자발적 정화활동 동참을 통한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 생활쓰레기 감량 등 성숙한 생활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석범 부시장은 “퇴촌 토마토축제 개최 장소인 퇴촌면 공설운동장에서 실시된 대청소에 동참해 준 시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광주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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