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9.06.13 08:26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본부장 정혜인)는 평일 바쁜 업무로 건강검진을 받지 못하는 직장인 등을 위해 오는 16일 일요일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요일 건강검진은 사전예약이 필수다. 종합검진과 국민건강보험공단검진, 채용신체검사, MRI, CT, 초음파, 예방접종등을 실시하며 오전 7시30분부터 12시까지다.

건협은 "일요일 건강검진 실시를 통해 평일 검진이 힘들었던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의사항은 검진 2~3일 전부터 음주나 기름진 음식을 피하며 전날 저녁식사는 오후 7시까지 가볍게 먹고 밤 9시 이후부터는 금식하면 된다. 물·껌·사탕·담배 등도 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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