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6.13 14:46
이관헌 다나와 상무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사을 수상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다나>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다나와는 13일 킨텍스 2전시장에서 진행 된 ‘2019 대한민국 마케팅페어’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은 중소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중소기업 및 유공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다나와는 앞서 중소기업유통센터와 MOU를 체결하고 다나와 체험단을 통한 중소기업 제품 홍보, 다나와 오프라인 디지털관 운영, 시스템 연계를 통한 실시간 가격정보 공유 및 업데이트, 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응원 캠페인 론칭 등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활동을 다수 진행해 왔다.

다나와 관계자는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체험단 등 경쟁력 있는 마케팅 인프라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라며 “다나와의 플랫폼 경쟁력을 바탕으로 여러 중소기업과 상생협력 할 수 있는 방안을 꾸준히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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