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고종관 기자
  • 입력 2019.06.14 14:39

[뉴스웍스=고종관 기자] 식의약 제품과 관련된 해외 규제기관의 정보가 서비스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식·의약 안전기술 연구자‧연구기관이 미래 연구개발 계획 수립 등에 활용하도록 국외 규제기관의 안전관리정책과 전략, 연구개발 동향 등을 제공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대표적인 국외 규제기관은 미국의 식품의약품청(FDA), 유럽식품안전청(EFSA), 유럽의약품청(EMA), 일본 국립의약품식품위생연구소(NIHS),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 등이다.

식약처가 제공하는 해외 규제기관 동향 정보는 식·의약 안전기술 연구개발 사업정보지인 ‘식의약 R&D 이(e)야기’ 제3호에 담아 발간된다. 특히, 미국 FDA의 ‘식품과 동물용의약품 전략계획(2016~2025)’, ‘수입식품 안전전략(2019)’과 유럽 EFSA의 ‘전략 2020’ 등 국외 규제기관의 정책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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