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6.14 21:00
'강식당2' 피오 강호동 (사진=피오 인스타그램/tvN)
'강식당2' 피오 강호동 (사진=피오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강식당2'' 피오의 김치밥이 폭발적인 인기를 끈 가운데 강호동이 비장의 신메뉴를 출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강식당2'에는 저녁영업에 이어 2일차 영업을 시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피오가 백종원에게 전수받은 신메뉴 '김치밥'은 신 들린듯 팔린 반면, 더운 날씨 탓에 강호동의 국수는 잘 팔리지 않았다.

14일 방송에는 백종원으로부터 신메뉴 '니가 가락 냉국수'를 전수받는 강호동의 모습이 펼쳐졌다. 퇴근 후 백종원에게 전화를 걸어 레시피를 알아낸 강호동은 식당으로 돌아와 밤새 냉국수 연습에 돌입했다. 하지만 출근 중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냉국수 대박을 염원하던 강호동을 당황케 했다.

3일차 영업 역시 험난한 가시밭길이 그들을 반겼다. '강식당2' 입장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많은 손님들을 위해 테이블을 본격적으로 늘렸지만 바람이 몰아치는 추운 날씨 속에 멘붕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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