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6.16 11:01
(사진제공=티몬)
(사진제공=티몬)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TV나 노트북 등 고가 디지털가전을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온다.

국내 대표 모바일커머스 티몬이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되는 티몬데이를 하루 앞두고, 17일 자정부터 매 시각 공개할 파격 타임특가 상품을 16일 공개했다. 

이번 티몬데이는 가전, 디지털기기 등 고가의 제품들이 타임특가 상품으로 포진돼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먼저, 밤 12시 첫 상품으로는 삼성 HDTV(UN32M4010FXKR) 20대를 14만9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뒤이어 새벽 1시에는 LG 울트라PC(14U380-EU1TK)를 19만9000원(10대)에 판매한다. 이는 54% 할인된 가격이다. 

새벽 5시에는 애플 에어팟 2세대가 10대 한정 9만9000원에 판매한다. 오전 9시에는 대웅 14인치 선풍기를 50대 수량으로 9900원에 만날 수 있다. 최저가 2만4000원대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 

오후 5시에 선보이는 S급 리퍼상품도 매력적이다. 레노버 씽크패드(E570 i5-6200) 노트북을 49만9000원에 100대 내놓는다.

이 밖에도 오뚜기 열라면 10봉이 990원, 워터슈즈가 990원, 포스트 시리얼 990원 등 1000원이 안되는 초특가 상품들도 소비자들에게 대거 선보여질 예정이다.  

또한, 17일 10시~18시까지 매 2시간 마다 네이버에서 '티몬데이'를 검색하고 상단에 보이는 브랜드 검색 배너를 클릭하면 당일 사용 가능한 적립금을 최대 1000원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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