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6.17 10:25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 내방객 (사진=대우건설)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 내방객 (사진=대우건설)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14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대전광역시와 파주시 2곳에 총 4만5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대전광역시에서 문을 연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 견본주택에는 3일간 1만5000여 명이 방문했다. 중구 중촌동 176번지 일원에 위치한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지하 2층~지상 35층 아파트 9개동 총 820세대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기준 59㎡~84㎡ 전세대 중소형 타입으로 계획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00만원 초반의 가격으로, 중도금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입주예정일은 2022년 3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1017-7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파주시 운정신도시에서 선보인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 견본주택에는 3일간 3만여 명의 고객이 방문했다. 경기도 파주시 운정3지구 A14블록에 위치한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8층 7개동 총 710세대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기준 59㎡~84㎡의 전세대 중소형 타입으로 계획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00만원 대로 중도금 무이자가 적용된다. 입주예정일은 2022년 1월이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금바위로 10 (와동동 1390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충청권광역전철 중촌역과 같은 교통환경의 개선 및 지역 개발의 호재가 있고,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는 광역교통망의 착공과 중도금무이자 적용이라는 우수한 조건이 적용됐다"며 "두 곳 모두 미래 개발 가치가 뛰어나고 합리적인 분양가가 적용돼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