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6.18 20:30
(사진=MBC 캡처)
(사진=MBC 캡처)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양다리 논란'에 휩싸인 가수 남태현이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오늘(18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는 그룹 인피니트 멤버 남우현, 빅스 멤버 켄, 린지, 남태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비디오스타' 제작진 측은 "남태현의 출연 분량을 통편집하지는 못했다"며 "시청자들이 분편할 여지가 있는 개인적인 이야기는 최대한 편집하고, 뮤지컬 관련 토크는 방송에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7일 남태현과 공개 열애 중이던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태현이 다른 여성과 나눈 메신저 대화를 캡쳐해 게재했다. 이후 남태현은 뒤늦게 사과 입장을 전했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오늘(1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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