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6.20 15:56
(이미지제공=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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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적진점령(MOBA) 게임 '펜타스톰'에 신규 모드 '혼돈의 전장'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혼돈의 전장은 10대10으로 총 20명의 이용자가 참여해 실력을 겨루는 대규모 전장 콘텐츠다. 이 모드는 매일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플레이가 가능하다.

기존 대전 모드에 없었던 영웅 스킬 강화 기능이 도입됐다. 이용자들은 해당 콘텐츠를 플레이하고 별 코인을 획득해 영웅의 스킬을 강화하고 더욱 위력적인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펜타스톰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공식 카페에 혼돈의 전장 5회 플레이 인증샷을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버터플라이 걸크러시와 반헬싱 과학의 사도 등 인기 스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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