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6.21 14:30
(이미지제공=그라비티)
(이미지제공=그라비티)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그라비티 인터렉티브는 퍼즐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 포링팝'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21일 정식 출시한다.

라그나로크 포링팝은 제한된 시간 내에 붙어있는 두 개 이상의 같은 블록을 터치하는 플레이 방식을 적용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어려움없이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라크나로크 마스코트 용병 '포링'이 등장하며, 나만의 포링을 수집해 성장시킬 수 있다. 포링을 100개 이상 터트리면 피버 타임을 통해 고득점의 기회를 얻을 수 있고 높은 랭킹을 달성하면 매주 아이템을 받는다.

아이템은 결제뿐 아니라 광고 시청을 통해서도 얻을 수 있어 무과금 이용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라그나로크 포링팝은 스테이지 방식이 아닌 단판 방식으로 점수 경쟁을 한다. 랭킹 리스트에서는 출신 국가를 확인할 수 있어 차후 국가대항전 성격의 업데이트도 기대된다.

게임의 개발사 네오싸이언의 강정래 PM은 "제한 시간 안에 많은 터치를 할수록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어 긴장감과 속도감을 느낄 수 있다"라며 "모든 포링은 다양한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나만의 포링을 수집하고 자신만의 공략법으로 게임을 즐긴다면 더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라그나로크 포링팝은 현재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애플은 추후 서비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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