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6.21 14:48
(이미지제공=넷마블)
(이미지제공=넷마블)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에 신규 서버 '군터'와 '이실로테'를 오픈했다.

이용자는 신규 서버에서 플레이할 시 개선된 동선을 통해 기존 서버보다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

넷마블은 신규 서버 내 모든 이용자에게 메인 퀘스트를 플레이하면 UR 등급 장비 풀세트 2종을 증정하며 신규 이용자에게는 UR 등급 장비 풀세트 1종을 추가로 제공한다.

신규 종족 '카마엘'도 추가됐다. 여섯 번째 종족 카마엘은 영혼 흡수를 통해 적에게 더욱 강력한 대미지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카마엘의 등장과 함께 신규 시스템 '듀얼 클래스'도 선보인다. 듀얼 클래스는 기존 캐릭터의 성장을 물려받아 다른 종족과 클래스 캐릭터를 더 쉽게 즐기는 시스템이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 신규 이용자에게는 레벨업만 해도 UR 등급 '마법 생물 장비 풀세트'와 '마프르의 가호 100개' 등 풍성한 보상을 지급한다. 

신규 서버에서는 최초 레벨 달성, 최초 요새 점령 등 다양한 퀘스트를 달성한 이용자에게 UR 등급 '초월의 돌' 등의 보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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