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19.06.22 00:05
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원들이 재난·재해 체험교육에 참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하남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은 강원도 태백시에 위치한 365세이프타운에서 재난·재해 체험교육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원 44명이 참여해 산불, 풍수해, 대테러, 소방방재체험과 관련된 이론교육과 실전상황에 대비한 체험활동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실전체험교육은 방재단원들의 재난재해대비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유병남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재난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예방캠페인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한편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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