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민재 기자
  • 입력 2019.06.21 17:56
(사진=군산모아치과 의료진 모습)
군산모아치과 의료진

[뉴스웍스=한민재 기자] 군산임플란트 및 치아교정 전문으로 알려진 군산모아치과(원장 박상수)가 군산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 오고 있는 가운데, 개원 10주년 기념 치과치료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군산모아치과는 이전부터 치과의사가 장래희망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직업체험을 진행해 치과에서 필요로 하는 지식과 직업정신 등을 소개하고 체험함으로써 구체적인 꿈의 실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왔으며 지난 4월에는 군산시 초등학교 두 곳을 방문해 학생들의 구강건강검진을 실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금년에는 개원 10주년을 맞아 군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임플란트 진료비를 절감받을 수 있도록 하면서 지역민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힘을 보탠다. 특히 여름휴가철이 다가오며 라미네이트와 같은 치아성형, 미백술에 관심을 가지고 방문하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어 병원이 제공하는 다양한 진료혜택이 경제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해부터 65세이상이라면 건강보험 확대적용으로 임플란트 시 30%의 자기부담금만으로 1인당 최고 두 개까지 임플란트를 저렴하게 시술 받을 수 있어 이와 함께 적용할 경우 더 저렴하게 진료가 가능하다.
 
박상수 원장은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며 군산임플란트 희망 환자들이 늘고 있어 사회환원 활동을 이어가는 차원에서 직원간에 개원 10주년을 자축하기보다 고객성원에 보답하는 방향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많은 군산시민들의 구강건강을 책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