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6.23 13:37
류현진 중계 (사진=LA다저스 홈페이지 캡처)
류현진 중계 (사진=LA다저스 홈페이지 캡처)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선수가 팀 야수진의 아쉬운 수비 탓에 올 시즌 처음으로 3실점을 했다.

류현진이 올 시즌 한 경기에서 3점 이상을 내준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안타 6개를 내주고 3실점 했다.

류현진의 3회 초 2실점은 모두 비자책으로 기록돼 자책점은 1점이 됐다. 류현진은 시즌 10승과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50승 수확을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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