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장교 클럽에서 남성 성추행… CCTV 속 모습은? "경찰 신고 막으려고"
간호장교 클럽에서 남성 성추행… CCTV 속 모습은? "경찰 신고 막으려고"
  • 이동헌 기자
  • 승인 2019.06.2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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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장교 클럽에서 남성 성추행 (사진=MBN 캡처)
간호장교 클럽에서 남성 성추행 (사진=MBN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남성들을 성추행 하고 지갑을 훔치려고 한 20대 여성 간호장교가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한 클럽에서 간호장교 김모(23)씨를 현행범(강제추행 및 절도미수 혐의)으로 체포했다. 그는 자신의 군인신분증과 스마트폰을 잃어버렸다며 남성 A씨(23)와 B씨(21)의 바지 주머니에 손을 집어넣었다.

또 김씨는 경찰의 신고를 막겠다며 해당 남성들의 신체 주요 부분을 만지며 추행했다. 경찰은 클럽 내부에 설치된 CCTV 영상을 통해 그의 모습을 포착했다.

경찰 측은 "김씨에 대한 수사는 국방부 조사본부에서 맡게 될 것"이라며 이날 오전 7시 10분쯤 신병을 헌병대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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