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19.06.25 06:32
안산시 상인대학 공동 명예학장인 윤화섭 안산시장(사진 좌측 첫 번째)과 한의녕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이 졸업장 수여한 뒤 한 졸업생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년 8월29일 안산시 상인대학 공동 명예학장인 윤화섭 안산시장(사진 좌측 첫 번째)과 한의녕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이 졸업장 수여한 뒤 한 졸업생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안산시가 다음달 4일까지 ‘2019년 안산시 제7·8기 상인대학’에 참여할 소상공인 150명을 모집한다.

‘안산시 상인대학’은 경쟁력을 갖춘 소상공인을 육성하기 위한 교육지원사업으로 체계적 교육을 통해 상권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상인조직의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안산시는 상인대학 참여자를 대상으로 경영컨설팅과 경영환경개선을 함께 지원하며 역량강화, 경영안정화, 사업경쟁력 강화 등의 단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상인대학은 7기와 8기 2개 기수로 운영되며, 8월과 9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46시간의 기본교육과 심화교육, 선진지 견학 등의 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7월 4일까지이며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http://gjf.or.kr) 또는 안산시청(http://www.ansan.go.kr)에서 제출서류 및 신청서류를 내려 받아 안산시 상생경제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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