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이란제재 및 미중정상회담 관망세로 혼조...다우 0.03%↑
뉴욕증시, 이란제재 및 미중정상회담 관망세로 혼조...다우 0.03%↑
  • 박지훈 기자
  • 승인 2019.06.2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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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네이버금융)
(자료=네이버금융)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2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주요지수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30대 우량주의 주가평균인 다우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8.41포인트(0.03%) 오른 2만6727.54로 장을 마쳤다. 500대 대형주가 속한 S&P500지수는 5.11포인트(0.17%) 내린 2945.3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6.01포인트(0.32%) 하락한 8005.7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유조선 피습사건의 배후로 의심받는 이란에 대한 미국의 제재, 미중 정상회담에 대한 관망세로 혼조세를 나타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미군 무인정찰기를 격추한 이란에 대해 추가 경제제재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를 포함한 이란 고위급 지도자를 주요 제재 대상으로 금융거래를 차단한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이란 제재가 악재로 작용한 반면 중국의 무역협상 의지는 호재로 읽혔다. 28~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릴 G20(주요 20개국)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확대회담을 가질 예정인 가운데 왕셔우원 중국 상무부 부부장은 두 정상이 지난주 전화를 통해 이룬 합의를 공고히 할 방법을 양국 협상단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양국간 정상회담의 결과를 예단하기 어려워 다우지수 상승폭은 제한적이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스톡스600지수는 트럼프 행정부의 이란 추가 제재 발동에 따른 미국과 이란의 지역적 리스크 확대, 경기 둔화 우려 속에 전일 대비 0.97포인트(0.25%) 내린 383.79로 장을 마감했다. 독일의 6월 lfo 기업체감지수는 97.4로 전달 97.9보다 0.5포인트 떨어졌다. 이는 지난 2014년 11월 이후 최저수준이다.

미국 국채시장에서는 장기물인 10년물 금리는 0.02%포인트, 통화정책의 가늠자인 2년물 금리는 0.001%포인트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미국의 이란 추가 제재에 따른 공급 차질 우려로 전일 대비 0.47달러(0.8%) 오른 배럴당 57.9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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