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6.25 08:23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2019 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 하계 학술대회’가 25일 중앙대학교 학술회의장에서 열린다.

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 경찰청, 한국형사정책연구원, 한국저작권보호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5일 마감한 디지털포렌식기술 관련 다양한 논문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깊이있는 토론과 함께 디지털포렌식기술 확보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정보교류의 장으로 마련된다.

고팍스는 ‘2019 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 하계 학술대회’에 후원사로 참가하여 암호화폐 자금세탁방지에 관하여 발표한다.

하계학술대회에서 세션 1의 디지털포렌식기술 I 부문은 이성진 백석대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세션 2는 ‘미국 클라우드법 체제에서 디지털증거와 수사’란 주제로 김한균 한국형사정책연구원 박사의 특강이 마련된다.

세션 3의 디지털포렌식 기술 II 주제로  김기범 경찰대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디지털포렌식 정책’을 주제로 한 세션 4는 김용호 법무법인 주원 박사의 사회로 진행된다.

‘업체 특강 및 소개’를 주제로 한 세션 5에서는 이덕규 서원대 교수의 사회로 ‘포렌식분석 환경구축’이란 주제로 김종현 더존비즈온 센터장이 발표하고, 이준행 스트리미 대표가 ‘고팍스의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자금세탁 방지활동’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