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6.25 11:06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에이스바이옴은 중국 상하이에서 6월 19~21일 개최된 아시아 최대 건강식품박람회 ‘Hi & Fi 아시아-차이나 2019’에서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의 체중관리 기능성과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은 인체적용시험과 비임상시험을 통해 내장지방, BMI, 허리둘레 및 엉덩이둘레 감소와 지방산화 관련 유전자 발현량을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했다.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은 탄수화물을 소화되지 않는 다당류로 전환시켜 몸 밖으로 배출함으로써 체지방 감소는 물론 원활한 배변 활동과 장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

그렉 레이어 미국 UAS 랩스의 CSO 박사는 6월 18일과 20일 진행된 '프로바이오틱스 서밋’ 행사에서 에이스바이옴의 대표 체중관리 균주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의 임상 및 비임상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김명희 에이스바이옴 대표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개별인정한 한국유래 건강기능식품원료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이 체중관리 프로바이오틱스 소재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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