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6.25 14:16
대림 디움과 해피바스가 함께하는 클래스에서 핸드 마사지를 체험하는 모습
대림 디움과 해피바스가 함께하는 클래스에서 참가자들이 핸드 마사지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대림디움)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대림 디움'은 ‘해피바스’와 함께 고객 초청 힐링 클래스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 클래스는 양사의 욕실 문화 캠페인 협업의 일환으로 연중 4회 진행된다.

첫 번째로 6월 25일 대림 디움 논현 쇼룸에서 가족이 함께하는 교감 마사지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 힐링 클래스 프로젝트는 지난 4월 아모레퍼시픽 본사 1층에 선보였던 대림 디움과 해피바스의 공간 전시에 이은 두 번째 협업이다. 

첫 협업 전시에서는 대림 디움의 욕실 패키지와 해피바스의 다양한 바디케어 제품들이 한 데 전시되어 소비자들에게 진정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욕실문화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했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9월 출시 예정인 해피바스 신제품을 활용해 가족들이 서로 교감할 수 있는 핸드 마사지 방법을 소개하고, 클래스 종료 후에는 아이와 함께 쓰는 저자극 핸드워시인 '해피바스 제로퍼센트 버블핸드워시'도 힐링 선물로 받을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대림 디움의 쇼룸을 둘러보며 홈 인테리어 팁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클래스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아이와 함께하는 마사지 방법을 배우고 해피바스 핸드워시 제품도 체험할 수 있어 짧지만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었다”라며 “클래스를 통해 마사지와 같은 간단한 스킨십으로도 힐링을 느끼며, 가족 간의 소통도 깊어질 수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림 디움 관계자는 “쉼과 여유 등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트렌드에 발맞춰 올 한 해 해피바스와 함께 욕실 라이프스타일 클래스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번 행사뿐 아니라 고객과의 접점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욕실문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고객 만족도와 브랜드 친밀도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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