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6.25 14:34
송지아 수지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MBC 캡처)
송지아 수지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MBC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박연수(박잎선)가 딸 송지아의 근황을 전한 가운데 가수 겸 배우 수지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끈다.

24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쁜이들♡#남매#송지아#송지욱#칭구같은#누나#동생#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아이들의 모습을 게재했다.

특히 송지아는 훌쩍 큰 모습과 수지를 닮은 모습으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지아는 지난 2013년 MBC '섹션 TV연예통신'에서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을 묻는 질문에 "드라마를 찍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누구처럼 되고 싶냐는 물음에 "수지 언니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송지아 송지욱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송지아 송지욱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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