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6.27 15:02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에이프릴세븐이 돌싱 전문 소개팅 앱 ‘은하수다방’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은하수다방은 돌싱을 위한 소개팅 전문 앱이다.

쉽고 간편한 기능으로 30, 40대 사이에서 입소문 타고 있으며, 별도의 비용 없이 가입할 수 있다. 일대일 매칭 시스템을 이용해 확실한 매칭이 이루어질 확률이 높다.

주 사용층인 3040 돌싱들의 수요를 파악해 돌싱 진위 여부, 사진 등 프로필 기능 강화와 양방향 매칭으로 사용자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15년 출시 후 누적 회원수 30만을 넘어섰다.

은하수다방은 지난 5월 구글 피처드에 선정 되었으며, ‘2019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정보서비스 부문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이정훈 에이프릴세븐 대표는 “이혼은 누구의 잘못도 아니며, 상처를 빨리 털고 일어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혼 가정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우리가 해야할 미션은 그들이 행복한 가정을 다시 이루게 하는 것이라는 목표로 행복을 나누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