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6.27 15:55
(이미지제공=창유)
(이미지제공=창유)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창유는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신령의숲'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신령의숲은 동양의 음양 사상을 배경으로 인간과 신령이 함께 공존하는 신비로운 세계의 이야기를 담은 게임이다.

정식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오는 7월 27일까지 접속만 해도 다채로운 아이템을 지급하며, 7일 누적 접속하면 '도산소월' 한정 이벤트 스킨을 받는다.

7월 11일까지 자신의 캐릭터를 생성한 이용자, 레벨 50을 달성한 이용자 대상으로 각각 50명씩 추첨해 구글 기프트카드 1만원권을 지급한다.

창유 관계자는 "음양이 공존하는 세상 신령의숲 정식 출시를 기다려주신 많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용자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운영 정책은 물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오래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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