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6.29 08:13
'송송커플' 송중기 송혜교 이혼과 신혼집 관련 보도가 관심을 끈다. (사진=KBS 태양의 후예)
'송송커플' 송중기 송혜교 이혼과 신혼집 관련 보도가 관심을 끈다. (사진=KBS 태양의 후예)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송송커플' 송중기 송혜교의 신혼집으로 거론되던 한남동 주택이 원래 비어있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28일 뉴스엔은 "송중기 송혜교는 2019년 5월초에 별거에 들어갔으며, 신혼집이라고 지목된 서울 한남동 주택은 단 한번도 산 적이 없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과 가까운 광고업계 한 관계자는 "송혜교 송중기가 별거에 들어간 시점은 5월 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별거에 들어갔다"며 "2018년 하반기부터 별거에 들어갔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송중기 송혜교의 신혼집에 대해 "송혜교가 결혼 전부터 살았던 집"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송중기는 27일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저는 송혜교 씨와의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절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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