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7.03 09:26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2인조 인디 밴드 엣지스가 지난 1일 디지털 싱글 'Tiamo'를 발매했다.

지난 2016년 결성된 엣지스는 어쿠스틱, EDM, 록,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통해 실험적인 음악을 추구해왔으며 한국 최초의 덥메탈밴드의 몽키비츠의 원년 멤버였던 'HYM'의 프로듀싱으로 다채로운 색깔의 음악을 보여주고 있다. 

이혜영 보컬은 "'Tiamo'는 세미트로트풍의 신나는 EDM 곡이며 EDM 구성상 후렴구를 대신하는 드롭부분은 멜버른 바운스 타입의 사운드로 완성도를 높인 곡" 이라고 설명했다.

엣지스는 "더 다양한 색채의 음악을 추구하며 꾸준히 앨범을 발매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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