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19.07.03 18:06
광명시가 평생학습원에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광명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시는 지난 2일 평생학습원에서 올해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인 신중년일자리사업 및 1969행복일자리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 및 소양교육을 했다.

교육은 작업장 안전사고 예방 및 여름철 열사병 예방, 폭우 대비 안전수칙 등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안전교육에 이어 광명시 학예연구사의 소양교육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작업 시 안전관리에 신경 써 주시길 바라며 특히 여름철 건강관리에 주의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신중년일자리사업 및 1969 행복일자리사업 등 광명시만의 특색 있는 광명형 일자리를 계속해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3일 사업부서 배치 후 10월 31일까지 4개월 간, 신중년일자리와 1969행복일자리는 11월 30일까지 5개월 간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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