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7.04 10:31
(사진제공=조 말론 런던)
(사진제공=조 말론 런던)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조 말론 런던이 인기 높은 베스트 향을 새로운 사이즈인 50로 선보인다.

50 코롱은 한 손에 들어오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과 그립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존 100 코롱은 휴대하기에는 다소 무겁고, 30 코롱 보다는 좀 더 오래 향을 즐기고 싶다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다.

향은 총 6가지로 출시되며, 국내 베스트 셀러로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50 사이즈의 '블랙베리 앤 베이', 감미롭고 특별한 향의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부드럽고 관능미 넘치는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즐겁고 에너지틱한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현대적인 감각의 '라임 바질 앤 만다린', 최면에 걸린 듯 마음을 사로잡는 '와일드 블루벨'로 구성된다.

해당 제품은 오는 5일부터 전국 조 말론 런던 백화점 부티크와 한남 부티크, 아그베 가로수길점과 수원점, 그랜드 하얏트 서울 부티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효선 조 말론 런던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차장은 "50㎖ 사이즈 코롱은 소비자들의 많은 요청이 있어 왔던 제품으로, 특히 블랙베리 앤 베이는 높은 인기에 힘입어 한국만을 위해 출시됐다"라며 "조 말론 런던의 베스트 향으로 구성된 만큼 소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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