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7.06 01:30
김시훈 (사진=장진혁 기자)
김시훈 (사진=장진혁 기자)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오디션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 출연 중인 연습생 김시훈이 왕십리역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오후 8시께 김시훈은 왕십리역 내부에 있는 자신의 전광판 광고 앞에 깜짝 등장했다. 이날 김시훈은 팬들이 직접 준비한 지하철 전광판을 찾아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광고 앞에서 인증샷을 찍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방송된 '프로듀스X101'에서 김시훈은 6주차 순위 평가에서 24위를 기록하며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시훈은 "많은 부족함으로 인해 기대보다는 실망감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주말 '프로듀스X101'은 6일 △오전 1시 30분 △오전 7시 50분 △오전 10시 △오후 6시, 7일 △오전 2시 △오후 1시 30분 △오후 9시에 재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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