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7.06 07:05
해운대 해수욕장 (이미지=픽사베이)
해운대 해수욕장 (이미지=픽사베이)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올 여름 첫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 곳곳의 해수욕장도 문을 열었다. 여름 피서 시작을 앞두고 지난달부터 시작해 순차적으로 개장을 시작한 해수욕장을 정리해봤다.

먼저, 동해안에서는 △경포해수욕장 △금진해수욕장 △남항진해수욕장 △사근진해수욕장 △사천해수욕장 △사천진해수욕장 △소돌해수욕장 △속초해수욕장 △순긋해수욕장 △안목해수욕장 △안인해수욕장 △연곡해수욕장 △염전해수욕장 △영일대해수욕장 △영진해수욕장 △월포해수욕장 △외옹치해수욕장 △일산해수욕장 △정동진해수욕장 △주문진해수욕장 △월포해수욕장 △진하해수욕장 △칠포해수욕장 △하평해수욕장 △화진해수욕장이 문을 열었다.

이어 서해안에서는 △갈음이해수욕장 △구례포해수욕장 △구름포해수욕장 △궁평리해수욕장 △기지포해수욕장 △꽃지해수욕장 △꾸지나무골해수욕장 △난지섬해수욕장 △달산포해수욕장 △대천해수욕장 △동막해수욕장 △두여해수욕장 △마검포해수욕장 △만리포해수욕장 △몽산포해수욕장 △민머루해수욕장 △바람아래해수욕장 △밧개해수욕장 △방포해수욕장 △백리포해수욕장 △백사장해수욕장 △사목해수욕장 △삼봉해수욕장 △샛별해수욕장 △선유도해수욕장 △신두리해수욕장 △안면해수욕장 △어은돌해수욕장 △연포해수욕장 △오봉산해수욕장 △왕산해수욕장 △왜목마을해수욕장 △원산도해수욕장 △을왕리해수욕장 △의항해수욕장 △장경리해수욕장 △장돌해수욕장 △장삼포해수욕장 △진너머해수욕장 △천리포해수욕장 △청포대해수욕장 △춘장대해수욕장 △파도리해수욕장 △하나개해수욕장 △학암포해수욕장 △호도해수욕장이 문을 활짝 연다.

한편,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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