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규 기자
  • 입력 2019.07.07 11:55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공무원들과 화도근린공원 조성사업 현장을 확인하는 정책투어를 갖고 있다.(사진=남양주시)

[뉴스웍스=임성규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휴일인 6일 화도근린공원 조성사업 현장 등을 확인하는 정책투어를 실시했다.     

이날 조광한 시장은 화도읍 창현리 소재하는 화도근린공원을 이용복 환경녹지국장과 이군희 화도읍장 등 관련공무원들과 함께 방문해 공사업체 대표로부터 조성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현장을 둘러 봤다.   

조 시장은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하고 시민들 특히 엄마들이 아이들과 함께 놀러 올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기존에 계획되어 있는 사업 중에 에너지 낭비요인과 환경훼손 부분들을 면밀히 검토해 추진하고, 보완할 부문은 보완해서 시민들이 힐링 할 수 있는 숲속 공원으로 조성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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