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 기자
  • 입력 2019.07.09 12:04
(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뉴스웍스=남상훈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신한금융그룹 통합플랫폼인 신한플러스 고객을 대상으로 91일 동안 연 2.7% 금리가 제공되는 온라인 달러 환매조건부채권(RP) 특판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금액은 3000만달러를 한도로 1인당 최대 10만달러까지 투자가 가능하며 최소가입금액은 1달러 이상이다. 91일 이후에는 일반 RP금리인 연 1.5%가 적용된다.

달러RP는 단기 자금 운용수단으로 달러에 이자를 주는 상품이다. 보유한 달러를 신한금융투자 계좌로 이체한 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신한금융그룹의 원스탑 금융플랫폼인 '신한플러스'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신한은행 쏠(SOL), 신한카드 페이판(PayFAN), 신한금융투자 신한i알파, 신한생명 스마트창구 등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계좌가 없는 고객은 신한플러스에서 비대면 계좌개설 후 매수가 가능하며 신규로 증권계좌 개설 시 마이신한포인트 1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번 달러RP 특판은 오는 8월 30일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한도가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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